바쁜 아침이지만 식사를 거르지 않으려는 이들에게 시리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데다 영양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시리얼의 원조격인 오트밀과 각종 에너지바도 출시되며 아침 식사의 선택폭도 넓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순수 국산 기술력으로 건강한 시리얼을 선보여 온 ‘씨알푸드’(대표 이상범, www.crfood.co.kr)가 신제품 ‘79라이트스텝’ 시리얼 바를 출시했다. 씨알푸드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올 매출 목표를 200억원으로 설정, 신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뽀로로 시리얼 시리즈로도 유명한 씨알푸드는 신안군 천일염을 사용해 나트륨 함량을 크게 낮춘 데 이어 튀기지 않고 굽는 방식으로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로부터 안전한 건강 시리얼을 선보이고 있다. 또 비타민, 철분, 아연, 칼슘 등 9가지 풍부한 영양성분과 청정남해바다의 멸치칼슘을 첨가해 프리미엄 시리얼 다운 퀄리티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순수 국내기술로 제조,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이에 국내는 물론 시리얼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캐나다 등 9개국에 대량 수출을 성공, 자사의 건강한 시리얼 제품을 알리고 있다.
먹거리에 대한 씨알푸드의 신념은 견고하다.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과 서비스로 인류를 풍요롭게 만든다’는 가치 아래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라이트스텝바 역시 79kcal의 저칼로리 제품으로, 상큼한 크랜베리와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초코링이 더해져 감칠맛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삭한 첫맛에 사르르 녹아드는 끝맛이 커피와 잘 어울린다.
씨알푸드의 이상범 대표이사는 “깨끗하고 정직한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면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 건강한 식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면서 “특히 올해는 대표 아이템인 뽀로로 시리얼 시리즈와 신제품 출시 등으로 2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설정, 씨알푸드가 재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알푸드는 뽀로로콘플레져 등 뽀로로 시리얼 시리즈 외에 우리쌀 프레이크 등 쌀 시리얼 시리즈, 라이트스텝바 등 시리얼바, 후르츠 그래놀라 등 기타 시리얼과 대용량 지퍼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3240646609338744&DCD=A00302&OutLnkChk=Y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